나 진짜 멍청하다

누구를 위한 박제인가...

분명, 코드스테이츠를 하면서 매일매일 코플릿을 풀며 내가 어느정도는 코테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.

근데 또 어느순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코테 연습문제를 안 푸니까 기본적인 반복문 조차도 너무 낯설게 느껴졌다.

하루에 한문제씩이라도 풀고 있는 중인데,

기본적으로 하드코딩으로 생각해본 논리대로 풀어본 뒤에

고차함수를 사용하든 정규식을 사용하든 해서 코드를 줄여나가는 식으로 풀어본다.

 

근데 이 문제는 너무 아무생각이 없이 풀어봐서 그런건지, 테스트 하나가 통과되지 않아서

계속 조금조금 수정해보다가 끝내는 내가 접근부터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.

처음 적은 코드 자체가 스스로 너무 쪽팔려서 내가 적었다는 걸 부정하고 싶은 코드지만,

내 성장을 위해, 이것을 기억해서 자극제로 삼기 위해 박제하려고 한다...

 

function solution(x, n) {
  let answer = [];
  if (x > 0) {
    for (let i = x; i <= x * n; i += x) {
      answer.push(i);
    }
  }
  else {
    for (let i = -x; i <= -x * n; i += -x) {
      answer.push(-i);
    }
  }
  return answer;
}

후... 정말 너무 부끄럽다....머리가 왜 이렇게 멍청해진거지...

 

테스트 통과한 코드는....

function solution(x, n) {
  let answer = [];
  for (let i = 1; i <= n; i++) {
    answer.push(i * x);
  }
  return answer;
}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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